'비비안'의 목소리는 많은 경험과 음악 공부를 통해 깊이를 더욱 알 수 있게 해주어 대중들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쉬지 않고 달려온 '비비안'의 열정은 그녀의 목소리를 더욱 풍부하게 하였고 이번 디지털 EP 앨범 [VOICE]에서 세련되면서도 호소력짙은 '비비안'만의 창법과 목소리가 무수히 많은 경험과 열정을 통해 드디어 '비비안'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완성됐음을 느끼게 한다. 한 곡에 모든것을 담아낸 그녀의 음악적인 다채로운 표현은 여러가지 입맛을 원하는 대중들의 성향에 적중되리라 기대된다.
'비비안'은 곡을 통해 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써 자신의 이야기인냥 가사 한 글자 한 글자마다에 정성을 쏟아 자신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를 그대로 대중들에게 전달시킬수 있는 진정한 보컬리스트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비비안'은 흔히 보컬들이 하나의 발성에 집착하듯 소리만 내는 단순한 창법이 아닌 '비비안'만의 음색으로 분명 살아있는 언어이자 전달임을 들을 수 있게 해, 더욱 특별하다 할 수 있다.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발라드는 물론 이별의 쓰디쓴 아픔까지 노래하는, 그냥 노래만이 아니라 진심을 다해 부르는 그녀의 열정과 순수함에 박수를 보낸다. 환경과 세월에 따라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지만 진정성만은 지켜내는 '비비안'. 이번 앨범 [VOICE]는 그녀의 노래가 대중들의 음악적 갈등속에 가져다줄 감동과 여운으로 이어져 가요계에서도 큰 성과가 있기를 응원하고 기대한다. 슬프고 애절한 보이스 뒤로 여리고 순수한 '비비안'의 감성까지 고스란히 전해 주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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