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동화 속 사랑처럼 특별함은 없지만 편안함을 주는 '비비안' 의 봄 캐럴 [우리 사랑을 닮은 봄이야] 발매!
어느새 아무도 모르게 훌쩍 가까와져버린 봄의 인사가 마냥 즐겁기만한 요즘. 똑같은 일상에 똑같은 하루이지만 봄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말랑거리는 요즘.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는 봄의 설레임 가득한 감성을 그대로 스며들게 한 앨범을 '비비안' 이 발표한다.
이번 디지털싱글 [우리 사랑을 닮은 봄이야] 는 드라마와 영화, 동화속의 사랑처럼 마냥 포근하고, 근사하고, 달콤하고, 특별함은 없다. 하지만 소소한 일상속의 우리의 모습을 편안한 사랑이야기로 풀어 가장 아름다운 사랑 매세지를 담은 앨범이다.
봄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로망이 있다. 기분이 나빠질 수가 없는 사랑. 뭘 해도 행복하기만 한 사랑. 둘이라면 그 어떤것도 할 수 있을것만 같은 사랑. 하지만 현실은 소소한 사랑이야 말로 제일 행복한 사랑이라 할 수 있다. 특별함은 없지만 익숙함속에 녹아있는 너와 나의 편안한 사랑. 그것이야말로 더이상 남부러울 게 없는 사랑이라 할 수 있다.
'비비안' 의 노래가 그렇다. 눈에 띄는 특별함은 없지만 함께 하기에, 누군가와 함께 노래로 감성을 나눌 수 있기에 가장 아름답고 가장 따뜻한 힘을 가졌다. [우리 사랑을 닮은 봄이야] 역시 쉽게 들을 수 있고 쉽게 마음에 담아 쉽게 감성을 나눌수 있는 앨범이다. 애교섞인 목소리와 사랑한다 사랑한다 끊임없이 이야기 하진 않지만 그런 표현이 없어도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해 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