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사랑은 이런거야]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화려하게, 때로는 감미롭게. '비비안'의 디지털 싱글 [사랑은 이런거야]. 2016년 햇살좋은 날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따스함을 즐기는 봄, 귓가를 울리는 '비비안'의 사랑 연가. 누구나 한번쯤 느껴본 적 있는 사랑의 다양한 감정들을 '비비안'만의 색깔과 비비안만의 특유 매력을 가득 담아내었다. 길을 걷다 한번 쯤 들어도 생각 날 수 있게 만드는 쉽고 친숙한 멜로디에, 사랑스럽고, 때로는 감미롭고, 부드럽지만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감성과는 다른 '비비안'만의 감성 그대로를 진솔하게 담아내어 자연스레 '비비안'표 발라드가 완성되었다.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 사랑을 해보고 아파했던 사람들 까지도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이란 이런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다. '비비안'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낸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사랑은 이런거야"는 작곡가 '필승불패'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음악과 '비비안'의 목소리가 잘 스며들어 그 감성이 배가 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점점 변해가는 여자의 마음을 이야기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누구도 아닌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담아 내었기에 무수히 많이 들어도 질리지 않을 생생한 사랑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조용하고 맑은 웃음과 미소를 자아내기에 덧없이 좋은 목소리를 가진 '비비안'의 이 노래가 여기저기 울려 퍼지는 그 어딘가에서 누군가에게 사랑을 고백하려는, 또 누군가에게 사랑을 기대하는 사람이 듣는 다면 누구나 기분 좋은 사랑을 시작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