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색. 딱 맞는 일곱개. '비비안' [일곱색깔 무지개]
-빨강색 : 누구보다 정열적으로 사랑만 할수 있을것 같아
-주황색 : 생기발랄 무얼 하든 너랑 나는 신날것 같아
-노란색 : 널 떠올리기만 해도 따뜻한 이 기분
-초록색 : 손잡고 초록이 가득한 공원에 앉아 여유롭고 싶어
-파란색 : 어쩌다 싸울때도 금방 풀려버리지 바다처럼 넓은 너니까
-남색 : 어두울때도 있어 이런게 사랑일까 고민할때도 있어
-보라색 : 결국 사랑은 이리보고 저리봐도 오묘하고 또 오묘한 것
'비비안'이 부르는 사랑의 정의는 일곱가지. 딱 맞는 무지개 빛깔. 더 많은 색들이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사랑은 무지개만 보아도 행복한것이 아닐까. '필승불패'가 작곡하고 '아메리카노'가 작사한 이 노래가 차가워지는 겨울에도 하하호호 사랑속에서 언제나 즐겁기만한 모든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기를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