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주로 활동하는 싱어송 라이터 민중가수 '김영태'의 첫 정규앨범. [약속 Promise]
타이틀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노래한 "날아라 나비야"이며 세월호 사건의 아픔을 노래한 "약속"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실을 노래한 "어느 해고 노동자의 노래",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며 노래한 "만나야 이룰 수 있어" 외 10곡의 자작곡과 故)신영복 선생님의 처음처럼 글에 곡을 붙인 "처음처럼", 노래극단 희망새의 '이정아' 곡 '차준호' 글의 "울어라 구럼비야"를 새롭게 편곡하여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