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해도 해도 너무했어"로 돌아왔다!!
가수 나비 (Navi)가 디지털 싱글 [해도 해도 너무했어]를 공개했다.
최근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패션으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나비가 인기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손잡고 가수로 돌아왔다. 나비의 신곡 "해도 해도 너무했어"는 아날로그 리드 와 어쿠스틱 기타 라인이 조화를 이룬 곡. 따뜻한 감성을 지닌 진한 테마를 시작으로 알앤비 특유의 심플하면서 그루브가 가득한 드럼이 더해져 나비 특유의 감칠 맛나는 섹시한 보컬과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인다.
지난해 9월 긱스가 피처링한 "집에 안갈래"로 남녀간의 은밀하면서도 도발적인 사랑 이야기를 전한 나비는 이번 신곡 "해도 해도 너무했어"을 통해 이해되지 않는 남자들의 행동이나 말들을 여자의 입장에서 대변한다. 특히 이 곡은 지난해 가을,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남자의 입장에서 노래해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의 답가 형식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섹시 보컬 나비의 "해도 해도 너무했어"는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 범키의 "갖고 놀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낸 가요계의 흥행 보증수표 '이단옆차기'와 나비의 오랜 작업 끝에 완성된 곡이다. 나비는 선곡의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애드립 라인의 세심한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를 공동작업한 새롭게 떠오르는 이단옆차기 사단의 루키 '텐조와타스코'까지 가세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아이티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나비의 신곡 "해도해도 너무 했어"는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이래"의 답가 형식으로 이루어져 각자의 입장에서 비교해서 듣는 즐거움이 있다' 며 '여자의 입장이라면 나비의 노래에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