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매드클라운'! [빈티지 박스(VINTAGE BOX) VOL.1] "그게 뭐라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뮤직의 협업 프로젝트 '빈티지박스'가 베일을 벗는다.
‘빈티지박스(VINTAGE BOX)’는 국내 인디뮤직씬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던 명곡들을 스타쉽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해석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인디씬의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알리고 음악시장을 다각화하고자 하는 상생 프로젝트. 첫 시작으로 마니아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있는 어쿠스틱 듀오 '어쿠루브(김재희, 고닥)'의 "그게 뭐라고"가 낙점되었다.
'어쿠루브'의 "그게 뭐라고"를 '케이윌'과 '매드클라운'이 새롭게 재해석한 이 곡은 이별후에 느끼는 그리움을 애써 감춰보려는 마음을 매드클라운만의 생활밀착형 가사와 랩으로 표현한 곡이다. 무심한 듯 던지는 '매드클라운'의 랩과 '케이윌'의 목소리가 가슴 먹먹한 그리움이란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빈티지박스 프로젝트는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와 시리즈별 아트워크 콜라보레이션으로도 관심을 끈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건국대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현재까지 크고 작은 전시와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을 진행해왔다. 농구와 조던 등의 패션아이템을 향한 관심,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들을 주된 소재로 작업하며 지금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관심사들을 그림으로 풀어낸다. 작품 속 등장인물의 성향이나 취향, 화면이 다 담지 못하는 숨은 스토리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견고한 필력을 바탕으로 하는 섬세한 인물 표현이 특징이다.
한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유승우, 몬스타엑스, 브라더수, 우주소녀, 샵건이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며, 자회사인 스타쉽엑스를 통해 국내 콜라보레이션 열풍을 선도한 바있어 이번 행보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