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그룹 감성 듀오 '풋풋' 이 새 음원을 공개했다. [달달 프로젝트] 의 다섯번 째 곡 "간다" 가 바로 그것. [달달 프로젝트] 는 풋풋이 내년 1월까지 매달 신곡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6월 17일 수요일에 공개된 '풋풋' 의 신곡 "간다" 는 신나는 리듬을 바탕으로 신스 사운드와 스트링이 결합된 인트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며 가사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싱그러운 초여름 밤 사랑하는 사람을 보러가는 부푼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다" 뮤직비디오에 같은 소속사 식구 버스커버스커의 '김형태' 가 출연해 화제다.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는 풋풋의 신곡 "간다" 뮤직비디오 섭외에 기꺼운 마음으로 응하며 지원사격을 나섰다는 후문.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힘든 내색 없이 즐겁게 촬영했다고 한다. 김형태 군은 자전거를 타고 첫 눈에 반한 여자를 찾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연기했으며 설레하는 모습이 곡의 싱그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 후반부에는 허니지의 '배재현' 군이 깜짝 출연하고 있으며 여주인공 역할에는 신인배우 '안시은' 양이 함께했다.
'풋풋' 멤버들은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의 뮤직비디오 지원사격에 새내기쏭 뮤비감독님에서 이번엔 배우님으로~!!형태야 고마워^^! 라고 화답했다.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달달 프로젝트 Vol. 5] "간다" 공개 소식과 뮤직비디오에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다 곡 너무 신나요, 자전거타면서 들으면 정말 좋을듯!, 뮤비에 버스커 김형태라니!!!, 형태 오랜만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풋풋' 은 매달 [달달 프로젝트] 로 새로운 신곡을 선보이며 각종 음악방송과 공연을 이어가는 등 주목 받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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