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한 노래.
'박지윤' [고백해]
편안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어 물 흐르는 듯한 잔잔한 멜로디 그리고 박지윤 특유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담담하게 대화하듯이 부르는 박지윤의 보컬은 피아노 하나만으로 주님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녹여내기에 충분하다. 상처받고 연약한 이들과 함께 하는, 그런 낮은 자의 주님에 대한 감사함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게 이 곡의 특징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삶에 지친 이들을 친히 어루만져 주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박지윤'은 이번 곡을 듣고 삶에 지친 분들이 다시 한번 주님을 찾고, 대화와 기도를 통해 영이 위로되고 새롭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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