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네박자", "봉선화연정"의 히트메이커 김동찬 작곡가의 곡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김희석'의 대표곡 "님바라기"를 모티브로 지고지순한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곡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평소 가정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노래하는 가수 '김희석'의 차분하면서도 힘있는 음성과 곡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감동적이다. 곁에 있어도 내가 보고싶다 하시는 어머니의 그 사랑을 알면서도 평소 표현하지 못하는 우리... 이 곡에서는 영원히 엄마를 사랑한다고 우리 모두의 마음을 대변하여 고백하고 있다. 2번 트랙 오보에 버전에서는 국내 최고의 오보이스트 김종아가 참여하여 아름다운 오보에 선율과 '김희석'과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3번 트랙은 연주곡으로 차분한 클라리넷 소리와 함께 엄마 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평소 어머니께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던 이들은 이 노래와 함께 어머니께 고백했으면 한다. "어머니,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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