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노래하고 편곡하고 프로듀서하며 자신의 색을 만든 '이종익', 2014년 첫 색을 CCM아티스트들의 연합으로 노래하게 한 "퍼즐"
퍼즐처럼 한 조각 한 조각 있어야 할 자리 우리 찾아간다면 '노래 이상의 가사', 김명식, 민호기, 옥합, 축복의사람, 이기현, 이현욱, LAST, 라엘, 주리, 피넛버터 참여한 대곡
아티스트 '이종익'! 개인적으로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되는 것은 아마 이번 앨범이 처음일 것이다. 그러나 '이종익'은 이미 20년간 기독교 찬양사역에 중요한 인물로 그의 음악적 기반을 견고히 인정 받아오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뿐만 아니라 CCM에 관심있는 누구라면 소리엘, 소망의바다, 김명식, 옥합, 남궁송옥, 이권희(예수시리즈) 등 앨범안에서 그의 이름을 쉽게 발견했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으로해서 '이종익'의 이번 디지털싱글 앨범은 단순히 신인의 등극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이다. 이번 디지털싱글은 매월 발매될 음원 중 첫 곡이며, 자신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직접 가사와 멜로디를 썼다. 특별히 이번 곡 '퍼즐'은 가사 그대로 주 안에서 하나된 우리는 각자의 역할과 사명이 있음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해주는 메세지가 살아있는 곡이다. 또, 이 곡의 보컬로는 이종익 패밀리들의 재능기부로 김명식, 민호기, 옥합(전선아), 축복의 사람(박요한, 김만희), 이기현, 이현욱, LAST, 라엘, 주리, 피넛버터(노민지, 손미진)가 함께 옴니버스로 노래하며, "퍼즐"의 의미를 보컬에서도 극대화했다. 2014년 세상이 희망이 없다고 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귓가에 친숙한 멜로디로 새로운 삶에 소망과 격려를 전해줄 노래 '퍼즐'을 흥얼거려 보자. 어느새 마음에 새로운 봄날을 느끼며 하나님의 퍼즐로 살아가고자 하는 밝은 빛이 남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