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트' [사랑의 예수님]
"사랑의 예수님" 은 '요아트' 의 밝음 담당이자 작곡가, 피아니스트인 '요은' 이 20대시절에 작사/작곡한 곡이다. 한 수련회의 세족식 중에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를 사랑으로, 낮아짐으로 섬기셨는지 생각하게 되었고,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만든곡이다. 원곡은 3/4박의 단순하고 쉬운 반주와 멜로디로 작곡되었지만, 몇 년 전 부터 재즈스타일로 편곡해서 부르고 있었던 것을 너무 복잡하지도 단순하지도 않게 녹음했다.
'요아트' 의 어린시절 처럼 피아노 앞에 친구들과 모여 노래하고 즐겁게 보냈던 시간을 나누고 싶어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진 친구들과 같이 보컬을 녹음했다. 전주와 첫번 째 간주의 플룻은 요은의 20대 초반에 함께 사역했던 '장은혜' 자매가 재미있는 선율을 연주해 주었다. 지금이나 그 때나 축복송으로 부를 수 있는 곡들은 그리 많지 않다. "사랑의 예수님" 이 우리의 이웃들을 축복하는 곳에 사용되어지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