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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본 앨범은 독일의 색스폰 연주자/작곡가 Alfred Harth가 현재 그가 2년 전부터 살고 있는 서울에 대한 그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13년 전에 파리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는 음악을 발표한 것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 그는 이지리스닝류의 재즈에 민속음악과 도회적인 djungle-style을 살짝 곁들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한국의 트럼펫 연주자인 최선배를 비롯해 이순주, 조셉 포스터가 세션으로 참가하였다. 본 앨범의 커버는 핸드 디자인 되었으며 김형태가 만든 레이블인 1000CD에서 한정 발매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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