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감성 발라드로 컴백! 실력파 보컬리스트 그룹 '브로맨스 (VROMANCE)'
신인답지 않은 진지한 음악적 접근.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행보.
2017년이 가장 기대되는 '브로맨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OMANCE]
네 명의 브루노마스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뮤지션이 인정한 보컬그룹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온 '브로맨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ROMANCE]를 발매하며,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브로맨스'는 리더인 박장현을 비롯해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으로, 멤버 4명이 모두 메인 보컬리스트로 활동이 가능할 만큼 차세대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그룹이다.
그런 '브로맨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ROMANCE]를 발매하고 2017년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브로맨스만의 색을 찾아가기 위한 진지한 음악적 고민을 바탕으로 작업된 앨범으로 음악성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도 고려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I’m Fine"은 이례적으로 작곡, 작사, 편곡까지 단독으로 작업한 히트작곡가 '김도훈'의 곡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고조되는 '브로맨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폭발하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정통발라드 사운드 위에 프리페어드 피아노의 리듬요소가 가미되어 기존의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곡으로 탄생했다.
이번 앨범의 수록 곡들 또한 시대상을 반영한 공감 가는 가사들을 통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수록 곡 중의 하나인 "삼년째 백수"는 대학 졸업 후 변변한 직장 없이 부모에 기대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2~30대의 애환을 위트 있는 가사로 녹여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스윗한 R&B 스타일로 풀어낸 "예뻐서 고마워"는 소개를 받기로 한 여자를 만나기 전 남자의 심경을 재미난 가사로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I`m Fine"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마마무 "New York", 볼빨간 사춘기 "나만 안되는 연애", 케이윌 "니가 하면 로맨스"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를 선보인 쟈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추었으며, 마치 비현실 세계에 있는 듯한 아련하고 몽환적인 영상미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하는 이별 이야기들을 한 편의 독립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로 풀어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실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ROMANCE]를 선보인 '브로맨스'.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갈 유일무이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2nd 미니앨범 [ROMANCE] 수록곡 소개
Track 1. I`m Fine
Composed by 김도훈(RBW) / Lyrics by 김도훈(RBW) / Arranged by 김도훈(RBW)
'브로맨스'가 만들어 낸 감수성 200% 발라드로 기존의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구성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정통 발라드 사운드 위에 프리페어드 피아노의 리듬요소가 가미된 현대적인 느낌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브로맨스의 화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헤어짐은 힘들지만 자신은 괜찮다고 말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 또한 듣는 이의 마음을 아련하게 한다.
Track 2. 삼년째 백수
Composed by 이상호(RBW), 에스나(RBW) / Lyrics by 이상호(RBW), 이찬동, 황성진(RBW) / Arranged by 이상호(RBW)
그루브한 리듬의 R&B곡으로써 퀀타이징 되지 않은 끈적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창법과 끈적한 그루브의 보컬 융화가 매력적이며 후반부에서의 브로맨스 스타일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내용을 담아낸 곡으로써 (흔히 '캥거루족'이라 불리는) 대학 졸업 후 변변한 직장 없이 부모에 기대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2~30대의 애환을 위트 있는 가사로 녹여냈다.
Track 3. 헤어지지 말자
Composed by Eddie Shin / Lyrics by Eddie Shin / Arranged by 강화성
2006년 발매한 에디의 앨범 수록곡이었던 "헤어지지 말자"를 '브로맨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이 정통 어쿠스틱 발라드였다면 이번 "헤어지지 말자"는 좀 더 소프트하고 감미로운 느낌의 팝 발라드로 브로맨스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곡이다.
Track 4. 예뻐서 고마워
Composed by Anthony Lee, Patrick Fenison / Lyrics by 박다인, 이정현 / Arranged by Anthony Lee
소개를 받기로 한 여자를 만나기 전 남자의 심경을 그려 낸 곡으로 브로맨스가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스윗한 R&B 스타일의 곡이다. 간단한 악기 구성의 여백이 브로맨스의 보컬을 돋보이게 한다.
Track 5. 어장관리
Composed by 박강일, 박신원 / Lyrics by 박강일 / Arranged by 박강일, 박신원
"어장관리"는 내가 갖기는 싫지만 놓치기는 아까운 이성을 관리한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장관리를 당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경쾌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리드미컬한 기타와 화려한 코러스, 그리고 '브로맨스'만의 달달한 보이스가 덧입혀져 브로맨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탄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