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으로 느끼는 일렉트로닉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Play Beat Vol 1]
2013년 UMF(Ultra Music Festival) 게스트 DJ 2E Love, DJ 미우와 힙합 프로듀서 케이준의 만남.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2E LOVE 는 2009년 결성된 일렉트로닉 DJ팀으로 14년 경력의 베테랑 'DJ JAEIN'과 대중음악 작곡가로 더 잘 알려진 'DJ 희찬'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프로듀싱, 작곡, 디제잉, 어렌지 믹싱까지 가능한 실력파로 멤버 각자가 지향하는 장르의 벽을 허물고 조화로운 사운드를 구현해 낸다. 또한 '긱스', '버벌진트', '015B'등 작품성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의 음반과 "꽃피는봄이오면", "달자의봄"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작사, 작곡가로 참여한 베테랑 힙합 프로듀서 '케이준'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일렉트로닉 음악에 힙합이 접목된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인다. 앨범 타이틀 곡인 "Free"는 일렉트로닉 하우스와 힙합 장르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2013년 UMF(Ultra Music Festival)에 참여한 실력파 여성 'DJ 미우'의 서정적인 보컬과 케이준의 파워풀한 비트의 랩과 보컬이 어우러져 마치 유럽의 유명 클럽에 와 있는 듯한 화려한 사운드와 비트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세련된 곡이다. 두번째 타이틀 곡인 "오빠는 풍각쟁이"는 1930년대 박향림의 민요음악을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재탄생 시킨 곡으로 월드클래스 DJ 2E Love의 일렉트로닉 비트와 힙합그룹 Monsterz의 랩이 어울어져 2013년 새로운 트렌드의 하우스 곡으로 장르를 파괴한 독창적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