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비애' [죽은 시인의 사랑]
슬프다 보고싶다 그립다. 일년 전 사랑하는 사람을 하늘로 떠나 보내고 잊지 못하는 마음. 어디선가에서 살아있을 것 같은 그 사람 너무 보고싶다 그래서 묻고 싶다. 잘 지내는지...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떠난다면, 그래서 영영 볼 수가 없다면. 상상만해도 너무나 가슴 아프고 슬픈 일이다.
'태사비애' - 죽을 만큼 슬픈 사랑. 그 사람의 이야기 "죽은 시인의 사랑". 그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죽은 시인의 사랑"은 '커피프린스 1호점' - "이별전의 발렌타인", '굿닥터', '베토벤바이러스' 등 많은 OST의 작곡과 편곡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The Grand' 작품이다.
슬픈 스트링, 눈물 나는 멜로디 그리고 '은지'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작사가 '김성채'와 '태사비애' 멤버 '은지'가 곡의 이야기를 써내려 갔다. 언제나 그렇듯 '태사비애'의 슬픈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