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OST] "봄을 기다려"가 '로맨틱펀치' '배인혁'의 음색을 통해 공개되었다. '로맨틱펀치'는 탑밴드2 준우승을 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대세 밴드로서, 이번곡 "봄을 기다려"의 가창에 '로맨틱펀치' 보컬 '배인혁'의 유니크한 음색이 더해지며 한층 감각적인 사운드와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봄이 또 온다, 온다, 왔다 어? 벌써 갔다' 사랑에 대한 기다림을 4계절중 점점 짧아져가는 봄에 비유하여 유쾌하게 풀어낸 가사는 '로맨틱펀치' '배인혁'의 음색을 통해 방점을 찍으며 또 하나의 봄과 사랑에 대한 국민적 찬가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봄'을 사랑과 이상에 대한 비유적 표현으로 배치하며 그 '봄'을 기다린다는 내용의 가사는, 미풍과 장고를 둘러싼 갈등의 극복과 함께 진정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간다는 '불어라 미풍아'의 내용과 어우러져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곡 "봄을 기다려"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KBS '여자의 비밀', KBS '저 하늘에 태양이', KBS '빛나라 은수', MBC '좋은 사람' 등 수많은 OST곡을 탄생시킨 '고병식(KOCH)', '남원도령' 콤비의 작품으로서, 겨울의 끝자락에서 따스한 '봄'을 기다리는 우리네 마음이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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