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팀 익스큐즈미가 지난 앨범 [비록 그럴지라도] 이후에 약 1년 반만에 새로운 이름과 앨범으로 돌아왔다. 새 앨범은 팀 내에서 나온 곡 중에 많은 연령대가 공감 할 수 있는 장르로 선택을 하였고, 이번 싱글 앨범 [Words Of Comfort]가 나오게 되었다. 남들 눈에는 흔한 남녀의 만남과 이별이지만, 나에게는 누구보다 큰 슬픔이었고, 위로가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에, 이 곡은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앨범명의 뜻답게 이번 앨범은 가사와 감성에 초점이 맞추어진 채로 작업이 진행되었고, 작사에 최정원과 기타와 편곡에 기타리스트 장현호가 참여를 하였다. 블루포닉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이번 앨범에는 촉망 받는 싱어송라이터 Man`s Avenue가 힘을 보탰고, 모든 듣는 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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