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디지털 싱글 "괴수 (Feat. 강이채, 고상지)"
"무언가에 억눌려 원인이 뭔지도 모른 채 이리저리 휘둘리며 시간을 보내는 내 모습이 눈에 들어온 적이 있었다. 낯설고 무서워 내가 나처럼 느껴지지 않았던 그때의 감정을 담은 곡." '김필'의 곡들 중 가장 독특한 색깔의 곡으로 '청년 김필'의 내적 갈등과 고뇌를 표현한 자작곡이다. 강렬한 '김필'의 보컬과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 락 사운드에, '강이채'의 바이올린, '고상지'의 반도네온 연주의 조화로 이색적인 사운드를 구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