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력파 가수 '영지' 드라마 '라스트' OST 전격 참여.
금토드라마 '라스트'가 중반부를 지나는 가운데 극중에 반복적으로 삽입되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곡이 라스트의 OST part.4로 발표된다.
파워풀한 보컬로 정평이 나있는 가수 '영지'가 부른 "다가온다"는 '영지'의 그 동안의 창법에서 최대한 절제하여 숨을 죽이는 듯한 목소리로 1절을 소화해냈으며, 2절은 그녀의 시원한 가창력을 감상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청춘을 노래한 미니앨범 [스물셋,그오후]와 드라마 '맨도롱 또똣' OST "Butterfly"를 통해 감성적인 작곡 능력과 뛰어난 가창 능력을 모두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는 '하늘해'가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잔잔한 감정선을 이어간 1절 이후 강렬한 기타 솔로로, 그리움의 절정을 표현한 2절까지 폭발적인 스케일로 휘몰아지는 흡인력 있는 락 발라드곡이다.
'영지'가 부른 "다가온다"는 8월 21일 금요일 정오에 전격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