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정통 발라드 듀오 '짠짠', "닭발" 이후 1년 만에 컴백!
'짠짠' 이 한층 더 짙어진 감성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1년 전 개성 있는 외모와 "닭발" 이라는 제목의 데뷔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짠짠' 은 이미 음악 마니아들에게는 실력파 듀오로 인정받고 있다.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의 '양정모' 와 정식 데뷔전 SBS 드라마 [대풍수 OST] 의 타이틀을 부르기도 했던 '박민구' 로 구성된 '짠짠' 은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닭발" 로 그야말로 웃픈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1년 만에 발표하게 된 이번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은 "바보처럼 안녕". 이번에는 매우 진지한 발라드다. '윤미래' 의 "터치 러브(Touch Love)" 와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의 히트곡을 작사한 '은종태' 가 작곡한 "바보처럼 안녕" 은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도 그리워하지만 지울 수밖에 없는 사랑의 아픔을 담고 있는 노래다. 기본적으로 정통 발라드를 표방하며 3옥타브를 넘나드는 멜로디를 소화해야 하는 난이도 있는 곡이지만 '짠짠' 의 탁월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감성 발라드를 만들어 냈다. 여전히 외모도 이름도 개성있는 중고 신인 '짠짠' 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음원 시장에 진정한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기 위해 또 한 번 내민 "바보처럼 안녕" 에 거는 기대가 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