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 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백수]
사운드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굉장히 시원시원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여름에 듣기 딱 걸 맞는 이번 '조인' 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백수"는 다른 여러 앨범에서 들어 보지 못한 그들의 신선한 Funk함을 보여 주고 있다. "백수"는 굉장히 가벼운 그러나 사실 조금은 무거운, 재미있는 노래이다. 리드미컬한 음악 속에는 생동감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담아내었고 이번 "백수" 의 가사 역시 그들이 직접 몸으로 느껴, 노래하고, 표현하고 싶었던 이야기라고 말했다. 보통의 시각으론, 20대를 보내는 청춘들에게 두려움과 걱정이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20대의 입장에선 굉장히 막대한 책임감과 그들 나름대로의 걱정과 시련이 항상 머리 속에 존재 한다는 것을 공감한다고 '조인' 은 이야기했다, 주변의 환경이나 각자의 배경에 상관없이 어떤 자리에서든 존재하는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이 노래를 빗대어 표현하고 싶었고, 지금 이순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보고 웃어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음악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그들의 중의적인 표현과 센스 있는 가사에는 그들이 대중을 생각하고, 음악을 생각하는 착하고 좋은 마음이 담겨있다.
'조인' 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백수" 에는 코러스 세션에 참여한 굉장히 특별한 사람이 있다. 평소 '조인' 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 "박수지"씨인데 평소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보컬리스트로서의 정교함을 보여주는 '박수지'씨는 이번 '조인' 의 "백수" 에 코러스 세션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같이 작업하는 동안 정말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라고 '박수지'씨는 이야기했다, 그녀에게 간단하게 이번 앨범에 대하여 여쭈어보니 그녀는 간단하게 한마디 하였다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내친구들! " 하하, 그녀가 '조인' 과 친구 인 것이 분명해지는 순간 이였다, '조인' 의 Acoustic 음악, 하지만 이번 '조인' 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백수"를 통하여 다시 한번 느끼었듯 '조인'은 그들의 음악 속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계속해서 표현하고 들려주고 있다.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음악을 들려주는 '조인' 그들이 과연 앞으로 몇 가지의 색깔을 더 보여주고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수 있을지 2015년 여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