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조인'의 5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너무예뻐"
가을의 문턱을 이제 막 넘어선 9월, 한여름 날의 무더위가 거짓말처럼 지나가고 저녁이면 시원함이 피부에 와 닿아 새로운 기분으로 우리의 모습도, 창 밖의 풍경도, 변화하기 시작한다. 모두 밖으로 나와 시원함을 즐기고 또, 각자의 모습으로 새로운 가을을 맞이한다. 가을 시즌이 되면 많은 공연과 페스티벌, 그리고 다른 많은 문화적인 컨텐츠로 우리의 눈과 귀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나아가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는 어떨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이란 감정은 필수불가결하다, 그래서 우린 모두 사랑하고, 사랑하고 싶어한다 각자의 안목대로, 각자의 취향대로 사랑하고 또한 자신의 개성에 맞는 이상형을 만나고, 만나고 싶어한다. 각자의 두 눈에 너무도 아름다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에게 있어 너무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있는, 또는 예쁜 여자와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
여기 2015년 9월, '조인'의 5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너무예뻐" 에 너무도 잘 표현이 되어있다. 그 동안의 '조인'의 음악에서는 듣지 못했던 꽉 찬 음악적인 많은 요소들과 시원한 사운드, 노래제목만 들어도 심상치가 않은데, 가사를 살펴보아도 역시 '조인'의 센스를 마음껏 느낄 수가 있다. 순박하고 순수한 그들의 감정 그대로를 나타내어 주고 있는 '조인' 의 "너무예뻐" 에 담긴 그들만의 가사들과 멜로디, 도대체 어떡해 만들어진 노래인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조인: 사실 "너무예뻐" 같은 경우는 저희가 굉장히 오래 전에 만들었었던 음악 이예요, 곡을 만들고 3년 정도가 흘러서 편곡을 해야만 했는데 작업을 진행 하는 중 너희끼리도 너무 재미있었던 게, 감정적으로 그 동안 저희가 발표했거나 만들었던 곡들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 있어요, 그 동안은 저희가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했던 일들을 가사로 쓰고, 음악적으로 표현을 했었는데 사실 "너무예뻐" 는 저희에게 있어서는 부러움을 표현한 곡 이예요, 나의 두 눈에 너무도 예쁜 여자와 함께하고 있다는 상상은 정말이지 즐겁지만 슬픈 일이었어요, 저희에게는 슬프지만 여러분에게는 즐겁잖아요, 저희는 그거면 되요, 혹은 저희와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이 있다면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하하)
언제나 즐겁고 긍정적으로 보이는 그들의 모습, 또한 '조인'의 "너무예뻐" 를 듣고 있노라면 신이 나서 어깨가 저절로 들썩일 수밖에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감정, 새로운 노래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뮤지션 '조인' 그들은 최근 다양한 활동과 수많은 페스티벌, 공연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착한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이 인간적인 감정과 애너지를 모토를 두고 있다고 말한 것처럼, 따뜻한 뮤지션 '조인' 은 많은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힘쓰고 있다. 벌써 5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중인 '조인' 그들의 음악에 함께 join 해보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