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ZOIN)'의 15번째 Digital Single Album [지친날에 그대]
2016년 11월17일 '조인(ZOIN)'의 15번째 Digital Single Album "지친날에 그대" 전격 발매
오늘도 우린 각자의 삶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끝마치고, 한 달을, 일 년을 시작하고 또 끝마친다 우린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또, 같은 시간 속에서 함께 살고 있다. 하루의 고단함은 그날의 단잠으로, 한 달의 고단함은 급여로, 일년의 고단함은 그 동안의 결과물로써 우린 보상받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좌절을 희망으로 절망을 인내로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스스로 위로할 수 없을 정도의 너무나 큰 상처를 받고 지치게 될 때면 우린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고 또 의지하며 기대고 싶기 마련이다 정말 깊은 절망 속에 있을 때, 너무나도 무거운 삶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 때에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괜찮다며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사랑으로 감싸줄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며 또, 우리가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 하며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힘이 된다.
2016년 11월 17일 '조인(ZOIN)'의 15번째 Digital Single Album "지친날에 그대" 는 너무도 힘든 날에 당신의 모습을 위로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세상 어떤 누구라도 단 한 명에게는 사랑 받고 있는 존재일 것이며, 그런 따뜻한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 나의 지친 날을 위로할 수 있는 노래의 가사를 담고 있다.
사운드 적으로는 기타와 피아노, 첼로 solo strings 의 앙상블 하모니로 따뜻하고도 아련하게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잡아내어 들려주고 있으며, '조인(ZOIN)'의 보컬 '임인규'의 따뜻하고 묵직한 목소리와 '조웅희'의 아련하고도 하늘하늘한 목소리가 곡 전체에 녹아있어, 곡의 감정의 흐름에 조화롭게 표현되고 있다. 2016년도 힘차게 살아온, 또 열심히 달려온 당신들을 따뜻한 목소리로, 감성으로 위로하고 응원하는 '조인(ZOIN)'의 15번째 Digital Single Album "지친날에 그대" 를 듣고 2016년의 연말을, 추운 겨울날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 나가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