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풀이하면 '물들이고 물들여져'라는 뜻을 가진 곡인 'Dyeing and being dyed'는 살아가면서 서로가 서로의 색을 물들인다는 의미를 가진 곡이다. 서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보컬 멜로디 그리고 색감적인 신스 사운드와 드럼 편곡이 특징이다.
이번 싱글 [Dyeing and being dyed]의 특징은 "Parade"와 "Diving to the ground"를 리믹스한 미국의 프로듀서 팀인 'Besukih'의 멤버 'Sanlee'가 프로듀싱 했다는 점이다. 플로팅 아일랜드 멤버 이외의 프로듀서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얻고자 시도하고자 하였고 'Sanlee'는 평소 플로팅 아일랜드와 교류를 통해 순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외에 재즈 키보디스트 '조영재'와 최근 [남쪽 물결]을 발매한 아티스트 '전용현'의 리믹스가 수록되어 있으며 원곡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기대가 크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