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도사 2.5집 [물한잔]
트로트 찬양가수로 유명한 구전도사가 본격적인 그의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왔다. "주님밖에 없어요", "꽉", "하나님 멋대로" 등 걸쭉한 트로트 찬양 힛트곡들을 발표하며 활동해온 구자억전도사의 새로운 음반 [물한잔]이 드디어 선을 보였다. 이번 음반에서는 구전도사가 대학시절부터 써왔던 락버전의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별히 "물한잔"이라고 하는 타이틀 곡은 그의 진실한 삶의 고백에서 우러나온 곡이다. 이미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바 있는 구전도사의 "물한잔"은 개교회에서 많이 불리어지며 사랑을 받고 있다. CCM에 트로트라는 장르를 들고 들어와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구전도사... 이번 음반을 통해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함께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