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야(Laya)의 6번째 싱글 [이불]
6번째 싱글 [이불]은 오래된 미완성 곡을 특유의 감성적 노랫말로 되살려낸 소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오랜 시간이 걸린 작업이었던 만큼 완성도를 기대해볼 만 하다. 드라마 속 화려한 주인공이 되기만을 바라는 우리의 모습 속에서 매일 우리를 덮어주는 이불처럼 조건이 아닌 마음을 안아주는 그런 사랑을 희망하는 마음을 라야(Laya)의 따스한 음성과 감성에 담아 보았다. 이 곡은 '원', '레전드'등의 팀에서 활동한 기타리스트 변세민의 세션과 SY의 자켓 디자인 그리고 수차례에 걸친 수정 작업을 감수해준 MNM의 박재민의 도움으로 완성 되었다. 2013년 오프더레코드로 시작을 알린 '라야(Laya)' 새로운 싱글'이불' 발표를 즈음하여 본격적인 라이브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