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었던 여성 개러지 펑크 뮤지션! 'Kyra'
영국 펑크 문화의 아이콘 빌리 차일디쉬와 함께 작업한 사이키델릭하다 느낄 정도로 기괴스러운 펑크 음악!
펑크의 본래 정신을 되새기는 정규작 [Here I Am, I Always Am]
'Kyra (카이라, 본명 Kyra La Rubia)' 는 펑크/개러지 뮤지션으로, 90년대부터 꾸준히 펑크 록 성향의 음악을 해 온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이다. 한때는 'Holly Golightly (홀리 골라이틀리)' 와 함께 여성 4인조 개러지 밴드 'Thee Headcoatees' 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밴드의 프로듀서이자 'Thee Headcoats' 의 기타리스트인 'Billy Childish (빌리 차일디쉬)' 의 여러 지원과 영향 안에서 음악활동을 했으며, 그와 함께 작업하며 개러지 본인 이름의 음악을 만들기도 했다.
본 작 [Here I Am, I Always Am] 은 영국의 펑크/개러지 뮤지션 'Kyra (카이라)' 의 솔로 프로젝트로, 세상에 없었던 사이키델릭하다고 느낄 만큼 본질적인 느낌에 가까운 펑크 록 음악을 담고 있다. 앨범의 반절 이상은 프로듀서이자 그녀를 음악으로 이끌었던 기타리스트 'Billy Childish (빌리 차일디쉬)' 가 만들어 주었으며, 나머지 곡들은 그와 함께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펑크의 본질적인 의미를 되살리려는 듯, 여성으로서는 쉽게 보여줄 수 없는 사이키델릭한 개러지함을 가득 품고 있는데, 이는 충격적으로도 혹은 시원스럽게도 다가올 수 있다. 오직 '카이라' 그녀만이 선보일 수 있는 정규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