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교회에서 라이브로 녹음한 관능적인 멜로디의 EP!
'SCHWARZ (슈바르츠)'는 밴드 'VOLTAIRE'로 활동했던 'Roland Meyer de Voltaire'의 솔로 프로젝트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그가 바이올린, 피아노, 드럼과 같은 어쿠스틱한 악기를 다루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간다. 프로젝트명 'SCHWARZ'는 독일어로 검정색이라는 뜻으로, 아티스트 본인은 영화의 프레임, 혹은 영화 프레임이 바뀔 때 잠시 까맣게 변화는 순간을 의미한다. 본 작 [Live]는 'SCHWARZ (슈바르츠)'의 EP로, 베를린의 버려진 교회에서 우크라이나의 피아니스트 'Yuliya Drogalova'와 프랑스의 바이올리니스트 'Celia Schann'과 함께 라이브로 레코딩하여 완성했다. 이번 작품은 풍부한 감정을 담은 관능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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