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종과 J. Family' [생명의 강을 건너라]
'장한종' 선교사의 사역지 태국 최북단 라오스 국경 치앙콩은 수많은 탈북자들의 대부분이 건너온 자유의 메콩강 앞에 있다고 한다. 자유를 향해 라오스를 넘어 메콩강 도강하면 바로 태국 치앙콩이다. 장한종 선교사는 날마다 행하는 성경 통독중에 시편 통독을 통해 절대적 희망을 주님에게 두는 다윗의 마음을 라오스와 태국 사이의 메콩강을 도강하며 절대희망으로 강을 건너는 모든 탈북자들의 마음으로 동일시하여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동시에 탈북자들이 메콩강을 건너올 때시편에서 다윗이 노래한 이 곡의 가사를 생명의 강을 건너 올 때 외쳐 주기를 바라며 가사를 지었다고한다.
"절대희망". 오직 주님뿐이다. 지금도 메콩강을 도강하여오는 수많은 탈북자들이 다윗의 시편처럼 주님을 절대희망으로 알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그는 말한다. '장한종' 선교사는 현재 치앙콩 경찰국 탈북자 담당 무료 통역관으로 봉사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