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보사노바의 현재를 대표하는 뮤지션 '셀소 폰세카(Celso Fonseca)'와 '나희경'의 만남
올 겨울 당신의 귓가를 간지럽힐 가장 로맨틱한 노래 [Slow Motion Bossa Nova]
국내 '보사노바'의 아이콘 '나희경'이 브라질 보사노바의 현재를 대표하는 보사노바 뮤지션 '셀소 폰세카(Celso Fonseca)'와 함께 더욱 감각적이고 달콤해진 사운드를 선보인다. "Slow Motion Bossa Nova"는 '셀소 폰세카(Celso Fonseca)'의 대표작으로 연인을 향한 달콤한 메시지가 보사노바의 감성 위에 나긋이 올려졌다. 보사노바의 감성은 유지하되 그 외의 모든 것을 팝적으로 풀어낸 이번 싱글은 브라질 음악과 보사노바 애호가뿐만 아니라 감각적이고 편안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리스너들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지난 여름과 가을 동안 [다시 보싸다방] 시리즈를 통해 여백이 강조되는 전통적인 보사노바를 선보인 '나희경'은 이번 싱글에서는 다시금 보사노바를 비워내고 소리를 채워 넣어 보사노바의 현재를 더 분명하게 드러낸다. 투박하고 소박하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정통 보사노바 [다시 보싸다방] 시리즈와 이번 싱글을 비교해서 듣는다면 더 가깝고 분명하게 느끼게 되지 않을까. 장르를 넘어서는 보사노바의 힘을. 그 설레이는 감각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