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서밴드(MB)'의 2016 크리스마스 캐럴송
"선물같은 밤" 앨범 발매
2016년에도 꾸준히 신곡을 작업해서 발표하고 있는 '민은서밴드'가 재즈풍 캐럴송 [2016 선물같은 밤] 을 발표했다. 이번 타이틀 곡은 "선물같은 밤" 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과 함께 크리스마스니까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해보자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편안한 멜로디와 스윙 리듬의 팝으로 완성됐다. '민은서밴드'의 '대장님'과 '하재현'이 공동 작곡하고, '유니'가 작사했다. "선물같은 밤"에서 감미로운 멜로디와 따뜻한 노랫말로 위로를 건네며 희망을 이야기한다.
'민은서밴드'의 '대장님'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2016년의 뜨거웠던 겨울을, 우리가 함께 모여서 불을 밝히고 목소리를 내었던 그 희망의 열기를 떠올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소속사 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일상을 뒤흔들었던 비상식에 한탄하고 절망했던 한 해였지만, 2016년 크리스마스부터 2017년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상식이 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 2017년 우리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소개한다.
다함께 '민은서밴드'의 재즈 캐럴송, 선물같은 밤을 들으면서 2017년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기대해보자. '민은서밴드' 멤버는 '대장님'(보컬), '유니'(보컬), '서원범'(드럼), 'A Seed'(랩), '하재현'(기타), '이준우'(베이스) 로 구성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