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신발(Feat 나무 of 안녕바다), 이대로가 편해(Feat. CRITIC) 등 ‘D’라는 이름으로 5곡의 싱글을 발매하며 인지도를 쌓은 래퍼 ‘오마르’, ‘Noble’이라는 이름으로 싱글 ‘오늘밤은’과 믹스테잎 ‘노래나부르자’, 프로젝트 그룹 ‘머문자리 프로젝트’의 ‘슬쩍’에 참여하여 실력을 쌓아온 래퍼 ‘강 고흐’, 여러 앨범들의 작, 편곡에 참여하며 부산에서 활동해온 프로듀서 ‘갑중’이 모여 새로운 결과물들을 빚어냈다.
2015년 8월 12일에 첫 싱글을 발매한 ‘무지개오락실’은 2 래퍼, 1 프로듀서 체제로 래퍼 오마르, 강 고흐와 프로듀서 갑중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번 첫 EP앨범 역시 세 맴버가 직접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하였다.
이들의 첫 EP 앨범 ‘무지개 오락실’은 평범한 20대 청춘들에 대한 곡들로, 서툴기만 했던 사랑과 이별, 희망, 위로까지. 생활 밀착형 가사들과 화려하지 않은 랩,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들로 이루어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To.
이십대가 될
이십대를 사는
이십대를 지나온 당신에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