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 [Free From Seoul]
최근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떠나 독립을 선언한 '비프리'가 '더블케이'와 함께 뉴웨이브 레코즈를 설립했다. 다소 의외일 수 있는 이 둘의 레이블 설립은 평소 활발할 음악적 교류 과정을 통해 서로의 교집함 점을 발견하여 함께 하게 되었다. '비프리'의 새 EP [Free From Seoul]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레이블 '뉴웨이브 레코즈'는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며, 언제나 새로운 음악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비프리'가 총괄 프로듀싱 및 편곡을 맡아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인다. [Free From Seoul]이라는 타이틀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부터 자유로워 지고 싶다는 뜻이 담겨있다. [Free From Seoul 2]도 조만간 소식을 알릴 것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