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의 톡톡 튀는 감각과 재능을 발산하다!
캐나다 출신의 포크락 듀오 Tegan And Sara의 신보!캐나다 출신의 포크락 듀오 티건 앤 새라는 데뷔 앨범을 발표한 이후, 닐 영이나 프리텐더스와 같은 가수의 공연에 모습을 드러내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인기 미국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배경음악으로도 여러 곡이 사용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쌍둥이 자매이지만 한 쪽은 부드러운 창법을, 다른 한 쪽은 공격적인 창법을 구사한다. 작사, 작곡 면에서도 티건이 팝적이고 좀 더 캐치한 곡을 쓴다면 사라는 좀 더 신비하고 깊이 있는 느낌의 곡을 쓴다. 서로 다른 점이 접점을 찾아내어 더 풍부하고 매력적인 앨범을 만들어냈다. 캐치한 멜로디의 "The Cure", 펑키한 느낌의 "Northshore" 등 쌍둥이 자매의 재능과 톡톡 튀는 감각이 돋보이는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