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에서 트랜스까지 다재 다능한 미국 디제이 Roy!
로이 말라키안 (Roy Malakian)은 레바논 출신 미국디제이다. 전쟁속에 휩싸인 고향을 떠나 디제이로서 성공하려면 역시 미국이나 유럽에서 활동을 해야 옳을 것 같다. 락밴드 출신이던 로이는 디제이로 전향하였지만 장르를 오가는 그의 능력을 보여주듯 이번 앨범에서 어쿠스틱 버전과 트랜스 버전을 넘나들고 있다. 특히 이 앨범에 어쿠스틱 버전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Eller Van Buuren은 미남 기타리스트로서 세계에서 5번이나 디제이 1위를 하고 기네스북에 오른 Armin Van Buuren (아민 반 뷰렌)의 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