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롱비치 출신의 래퍼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의 새 EP [Prima Donna]
빈스 스테이플스는 십대 시절부터 힙합 그룹 오드 퓨쳐(Odd Future) 등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활동하며 실력을 쌓아왔으며, 같은 데프 잼(Def Jam) 소속의 거장 래퍼 커먼(Common)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EP는 그의 정규앨범 [Summertime '06]의 프로듀싱을 맡은 노 아이디(No I.D.)와 BBC 사운드 오브 2011의 준우승을 비롯하여 머큐리 상을 수상하고 데뷔 초기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ke)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수 많은 힙합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부상 중인 빈스 스테이플스의 날카로운 랩핑이 돋보이는 트랙들과 핫한 래퍼 에이셉 라키(A$AP Rocky)를 비롯하여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킬로 키쉬(Kilo Kish)가 피처링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그의 새 음악을 기다렸을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