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밴드 '옐로우 벤치' 세 번째 싱글 [괜찮을까.. 우리]
뇌섹남 공대오빠 옐로우 벤치(김성균, 최어진)의 세 번째 싱글 [괜찮을까.. 우리]가 발표된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설렘 뒤엔 편안함이 편안함 뒤엔 익숙함이... 익숙함 뒤엔 무엇이 기다릴까?
모든 것이 단조롭고 당연하게 느껴지는 일상.
단물이 다 빠진 풍선껌 같은 설렘이 사라진지 오래인 연인의 마음을 담은 곡
[괜찮을까.. 우리]이다.
이번 곡은 옐로우벤치의 프로듀서 김성균의 곡으로 그루부한 리듬 비트에 살짝 얹은 ep 사운드가 잘 어울려져 있으며, 간주에 솔로 ep 연주는 재즈 피아니스트 신병준이 참여하여 곡의 느낌을 더욱 배가 시켰다. 앨범이 더 해질수록 옐로우벤치는 안정된 사운드와 최어진의 감성 보이스에 그들만의 색깔로 대중들에게 다가설 것이며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에 도전할 것이다.
■ 크레딧
작사: 옐로우벤치 / 작곡: 옐로우벤치 / 편곡: 옐로우벤치
기타: 샘리 / 피아노: 신병준 / 신디사이저: 김성균 / 베이스: 정장민 / 코러스: 최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