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두 번째 미니 앨범 [Remain(리메인)]
2016년 최고의 신인으로 손 꼽히는 크나큰 (김유진, 박승준,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이 두 번째 미니앨범 [Remain]으로 컴백한다.
2016년 3월 [Knock]로 데뷔해 연이어 발표했던 첫 번째 미니앨범 [Awake]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크나큰이 더욱 남성미 넘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두 번째 미니앨범 [Remain] 으로 돌아왔다.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크나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main]은 타이틀곡 [U]를 비롯해 총 6곡의 완성도 높은 음악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타이틀인 [Remain]에는 대중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아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 있는 최고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크나큰의 자신감을 담았다.
히트 작곡가 김태주와 크나큰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타이틀곡 [U]는 Future Bass를 기반으로 한 R&B 댄스곡으로 한층 더 짙어진 크나큰 만의 감성을 잘 담아냈으며, 곡의 도입부부터 반복되는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과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한 여자만을 위해 부르는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크나큰 멤버들이 작사, 작곡, 안무에 각각 참여해 크나큰의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김유진, 오희준은 수록곡 [괜찮은가봐], [Tonight]의 작사, 작곡을 각각 맡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자작곡을 앨범에 수록하며 크나큰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더 깊이 녹여 냈고, 리더 김지훈은 지난 앨범의 수록곡 [Gone]에 이어 이번 앨범의 수록곡 [Stay]의 안무를 구상해 크나큰 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6년 상반기 데뷔한 8명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 에 이름을 올린 크나큰은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보이그룹의 입지를 굳히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빛나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크나큰은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