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팝 듀오 '한살차이'의 1 + 1 = "둘이서"
지금 당장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듯, 바쁜 생활 속에서 무뎌져 버린.. 또는 풋풋했던 그 감정을 익숨함에 의해 잠시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한살차이'의 설레임 가득한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둘이서], 자극적인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 보다는 '한살차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톡톡튀는 보이스로 설레고 행복한 마음을 이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특히 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마음을 '이대로 더 사랑을 하고 싶어'. '조금만 더 품에 안기고 싶어', '이대로 더 곁에 있고 싶어', '조금만 더 전해주고 싶어' 이러한 가사들로 숨김 없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공감을 일으키고 봄처럼 설레였던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음악 "둘이서"
'"둘이서"라는 곡은 사랑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풋풋한 연인들에게는 공감을 일으키고 오래된 연인들에게는 봄처럼 설레였던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주고 싶었어요. 가사를 쓰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진실성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지 어려움이 조금 있었지만, 오히려 꾸미지 않고 제가 느꼈었던 풋풋하고 설레였던 그 감정을 떠올리며 솔직하게 쓰다 보니 금방 써 내려가게 되더라구요.' - 한살차이.
닮은 듯 다른 두가지 매력의 '한살차이'
'한살차이'의 유림(보컬, 멜로디언, 에그쉐이커 등)과 성희(보컬, 피아노)는 대학 동기로 만나 서로 지향하는 음악이 닮아 음악을 통한 소통으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며 '한살차이'라는 듀오 활동하게 되었다. 팀 이름이 '한살차이'가 된 이유 또한 특별하다 두 멤버 모두 빠른 생일에 '딱' 한살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이 처럼 두 멤버는 닮은 듯 하지만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러블리 함과 귀여운 매력을 가진 유림과 청순함 여성스러움을 가진 성희, ‘한살차이’는 밝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일상의 소소함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