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오빠들' 의 씁쓸한 이야기 [혼자가 익숙해]
어쿠스틱 댄스듀오 '소심한 오빠들' 의 싱글앨범 [혼자가 익숙해] 이 발매 되었다. 닥터나인(Dr.9)수장 '오빠사운드' 가 총 프로듀스 하였으며 '교회오빠', '목동오빠', '까만오빠' 등 다양한 오빠들이 참여하여 씁쓸한 이야기를 완성 하였다.
1. "혼자가 익숙해" 솔로들의 외로움과 기대감 사이를 씁쓸하게 풀어낸 곡으로 그루브한 리듬과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네오소울(Neo-soul) 곡이다.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기중' 이 참여하여 씁쓸함을 더하였다.
2. "언젠가 다시" 인생의 헤어짐과 만남에 대한 내용의 발라드 곡으로 '승호' 와 '영덕' 의 보컬 하모니가 씁쓸하다. 피아니스트 '신병준' 이 참여하여 씁쓸한 감성을 더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