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코의 외로운 독백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음원 발매
소심한 오빠들의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의 답가.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가 발매되었다. [여.친.생.] 피처링을 맡았던 '쇼코(안소연)'와 언제나 최고의 소심함을 추구하는 '소심한 오빠들(승호, 영덕)'이 함께한 싱글앨범 [남.친.생.]은 밤의 추위에 지친 외로운 여인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소심파 프로듀서 '오빠사운드'와 감성작가 '염소오빠'가 공동작업 하였다. 또한, LG유플러스 CF를 작업했던 신재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남.친.생"뮤직비디오는 탄탄하지만 조금은 우스꽝 스러운 스토리와 연극 '콜라소녀'에서 활약 중인 박시영 배우의 참여로 더 많은 재미를 맛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