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KCM이 "엄마의 착각"으로 대변신을 시도한다.
이번 싱글 "엄마의 착각"은 경쾌한 리듬과 재미있는 가사말이 인상적인 컨츄리 장르의 음악이다.
그동안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KCM이 이번엔 대중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의 노래를 준비했다.
"엄마의 착각"은 잼팩토리(Jam Factory)소속 실력파 뮤지션 고동균과 Seion이 작편곡을 맡았으며, KCM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 이상록의 위트 있는 설정의 가사말은 곡의 완성도를 높여 주고 있다.
'언제나 내 새끼가 최고'라고 하는 우리네 부모님을 생각나게 하는 스토리의 "엄마의 착각"은 "아들~ 밥 먹으라고~" 자녀를 부르는 친근한 엄마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어머니 목소리는 실제 KCM의 어머니 조맹순여사의 목소리이다. 이어, 최고의 뮤지션 하림의 아코디언 연주와 최고의 세션들의 참여로 완성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듣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생각한 "엄마의 착각" 뮤직비디오는 메타올로지 권순욱 감독의 작품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장하며, KCM의 절친 개그맨 ‘남창희, 오나미, 양세찬, 이진호’가 카메오로 출연. 각자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며, 계속해서 보고 싶은 뮤직비디오로 탄생했다.
KCM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려 준비한 "엄마의 착각"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화목한 모습을 연상시키듯 가슴 따뜻한 분위기를 들려주고 보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