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동양화 같은 단아하고 고운 소리 해금 연주가 신날새!
해금에 실어 봄을 연주하다... 고향의 봄, 봉선화를 연주한 디지털 싱글 [고향이 봄] 발표!
해금소리로 들어보는 고향의 봄과 봉선화는 더욱 아련하기만 하다. 먼 고향의 복숭아꽃 살구꽃... 그리고 아기 진달래꽃.... 누구나 마음속에 품어보는 고향을 해금에 담아 띄어 보낸다. 고운 소리 해금 연주가로 정평이 나 있는 젊은 해금연주가 신날새는 해금의 서정적이고 감성을 자극하는 기본의 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여백의 미와 서양 음악의 부드러움과 익숙함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자신만의 해금 소리로 표현하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가이다. 신날새의 해금 소리는 어느 해금 연주가 보다 맑고 부드러우며, 해금이 주는 애틋함을 잘 살려내고 있어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해금 연주가중의 한 명으로 꼽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