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001_'하림' "Rainbow Bird"
- 미스틱 새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 드디어 공개, 첫 주자 싱어송라이터 '하림'
- 12년 만의 신곡 공개...'하림'만의 포크 스타일, 시적인 가사 '강한 울림'
- 리슨, '저스트 오디오' 음악 지향...'믿고 찾아 듣는' 플랫폼으로 성장 기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프로젝트, 새로운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이 드디어 시작된다.
첫 주자는 듣고만 있어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싱어송라이터 '하림'이다.
지난 2004년 정규 2집 [Whistle In A Maze] 이후 약 1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하림'은 '저스트 오디오'를 내건 리슨의 취지에 최적화된 뮤지션으로 리슨의 포문을 열게 됐다.
'하림'의 신곡 "Rainbow Bird"는 '하림'이 작사, 작곡한 그릭 포크 스타일로, 아코디언(Accordion), 프레임 드럼(Frame Drum), 드렐라이어(Drehleier), 우두(Udu), 카발(Caval) 등 다채로운 악기를 사용하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국 시인 '메리 올리버(Mary Oliver)'의 '기러기'를 감명 깊게 읽은 '하림'은 어떠한 역경에도 좌절하지 말고 높이 날아오르라는 희망적인 내용을 가사에 담았으며, 이를 나지막이 담담하게 부르는 '하림'의 보컬은 깊은 감동과 여운을 준다.
리슨은 디지털 음원과 함께 오로지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방식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리슨만의 시각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갈 뮤직비디오는 음악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리슨은 '저스트 오디오(Just Audio)'를 내걸고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퀄리티 높은 좋은 음악이 준비되기만 하면 비정기적으로 언제나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다.
양질의 음악이 리슨을 통해 아카이빙되고, 향후 리스너들이 스스로 리슨에 보유된 음악들을 찾아 듣게끔 탄탄한 음악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