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사계절을 품다. 달콤한 '로이킴'표 캐롤, [It`s Christmas Day]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풋풋했던 "봄봄봄", 뜨거웠던 "러브러브러브", 가을 감성 "Home" 에 이어, '로이킴'표 겨울송 "It`s Christmas Day"를 선보이며, 사계절을 품는다. 데뷔 이래, '로이킴'만의 색깔을 잘 유지하면서도, 정규앨범으로 꽉꽉 채워 2집까지 출시한 그의 강단은, 올해 말 참으로 로이킴스러운 겨울송 "It`s Christmas Day"로 그 정점을 찍는다. 묵묵히 앨범을 내고, 콘서트로 음악팬들을 만나며 그만의 음악색을 유지해가고 있는 '로이킴'의 이번 겨울송 역시, 직접 쓴 곡과 노랫말에 음악멘토 정지찬의 편곡으로 멋지게 옷이 입혀져 탄생되었다. 이에 미국 네쉬빌의 유명 드러머 'Steve Brewster', 한국계 기타리스트 'Ken Song', 베이시스트 '최훈' 등 정상급 세션들과, '박인영' 음악감독의 스트링 편곡에 융스트링의 연주, '로이킴'의 1집부터 함께 해온 '고현정' 믹싱 엔지니어가 '로이킴'의 색깔을 잘 담아내며 곡을 완벽하게 채웠다. 'It`s Christmas Day' 쓸쓸한 듯 달달한 목소리에, 수줍어 말 못하고 감춰뒀던 마음을 크리스마스니까 고백한다는 내용의 아름다운 노랫말로, '로이킴'의 감성과 설렘을 듬뿍 담았다.
<Music Video>
'로이킴'의 "It`s Christmas Day"를 한껏 돋보이게 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뮤직다큐 '인디투고'로 잘 알려진 사이드킥스의 Kyle 감독의 작업으로, 따뜻하고 감각적인 영상이 탄생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