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더그라운드 일렉트로닉 차트 Hype Machine 수차례 1위!
노스웨스트의 해변처럼 느긋하면서도 상쾌한 사운드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킨 미국 일렉트로팝/신스팝 듀오 'ODESZA'! 이미 차트로 검증받은 전작을 뛰어넘는 오데자의 2집 [In Return]
처음부터 끝까지 어느 한곡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수작! ODESZA (오데자)는 미국 시애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듀오로 웨스턴 워싱턴 대학교를 함께 졸업한 Harrison Mills (a.k.a. Catacombkid)와 Clayton Knight (a.k.a. BeachesBeaches)가 대학교 2학년에 만나 프로젝트성으로 결성하였다. 2012년 셀프릴리즈한 첫 번째 앨범 [Summer’s Gone]이 입소문만으로 알음알음 알려지면서 미국 언더그라운드씬에서 그 해 가장 많은 호평이 쏟아진 작품이 되었다. 특히 셀프릴리즈 1집 수록곡인 'How Did I Get Here'과 'iPlayYouListen'이 Hype Machine이라는 미국 언더그라운드 일렉트로닉 커뮤니티의 순위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매니아층의 두터운 신임을 얻게 된다.
마치 이들이 살고 있던 노스웨스트의 해변처럼 느긋하면서도 상쾌한 사운드로 많은 이를 매료시킨 이들은 다음 해 EP [My Friends Never Die EP] 발표와 함께 미국 전역 투어와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라이브씬에서도 수준급 무대를 선사해 많은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2014년 영국 명문 레이블 닌자튠의 서브레이블격인 Counter Records와 계약, 2집 [In Return]을 올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에 앞서 올해 초 발표한 싱글 [Sun Models] 역시 Hype Machine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개봉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다이버전트] OST 수록곡인 ‘Lost And Found’의 리믹스를 맡아 많은 화제를 낳았다. 본 작 [In Return]는 현재 가장 촉망받는 미국 일렉트로 팝/신스팝 듀오 ODESZA (오데자)의 두 번째 정규작으로 이미 두터운 팬층으로 검증받은 전작 그 이상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자신들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노스웨스트의 해변처럼 느긋하면서도 상쾌한 사운드뿐만 아니라 절묘하게 스며든 팝의 요소, 경이로운 일렉트로닉적 접근까지 어느 한 곡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수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