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ous Artists' - [Hyper Spinnin’ Vol.11]
마음을 사로잡는 10개의 매직 트랙!
언제나 몸과 마음이 함께 두근거리게 만드는 마성의 댄스 트랙을 엄선해서 선보이는 하이퍼 스피닝 11번째 시리즈! EDM업계에서 철권의 왕좌로 인정받는 레이블 스피닝 레코즈에서 발매되는 다양한 스타일의 댄스 음악들을 한자리에 집합 시켜 놓은 이 시리즈가 이번에도 풍요로운 가을의 길목에서 당신에게 풍성한 비트와 에너지로 가득한 넘버들을 수록했다.
'Hardwell'과 'Sander Van Doorn'이 러브 콜을 보냈던 주자 'Kura'는 헤비한 저음의 화음과 멋진 브레이크 비트가 무대를 짓누를 듯이 드롭 되는 타이틀 "Graveyard"를 싣고 있으며, 'R3hab'과 어깨를 나란히 나누었던 "Near Me"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BURNS'는 '쿨 퍼커션'과 'Elvis Brown'의 힙합 플로우가 돋보이는 "WAVE"를 꽂아 넣는다. 'Lee Cabrera'의 클래식 튠 "Shake It"은 2016 Remixes에서 'Joe Stone'의 손길로 다시 부활 해 열정적인 라틴 넘버의 견본을 내세우고, 'Groove Armada'의 명곡을 다시 조명한 'EDX'의 "My Friend"는 업그레이드 한 훵키와 칠 바이브의 강렬한 합성을 꾸려내고 있다.
이외에도 라이징 스타 'Firebeatz'와 레전드 팀 'Chocolate Puma'가 함께한 "Lullaby"는 'Wiwek'의 리믹스로 현장감을 높이는 사운드와 하드 한 드롭을 선보이고있으며, 서사시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우아한 멜로디를 담아 놓은 'Carta'의 "Shanghai", 벨기에의 간지남 'Yves V'가 펼치는 헤비하고 다크한 사운드의 "Joker", 이국적인 신스 라인과 원초적인 드럼 비트를 생생히 옮겨 놓은 이탈리아 출신의 DJ 'Chicco Secci'와 'Cristian Marchi'의 "Remata"등 댄스 플로어에서 어디로든 모험과 여행이 가능한 다채로운 믹스와 스타일을 꾹꾹 눌러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