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Finger 6 (허니핑거식스) '한국의 목소리'와 '완벽한 가수'가 만났다.
감성보컬 황예린-완벽 가창력 한경수 환상의 하모니, 실력파 뮤지션 엉클샘 가세 '허핑식'만의 유니크한 색채 완성.
세계적 추세 Urban Folk 장르 싱글 발표, 신의 한수로 시선집중.
허핑식(Honey Finger 6) 은 독특한 세 가지 빛깔로 이루어졌다. '한국의 목소리'와 '완벽한 가수' 여기에 천재성을 지닌 실력파 연주인이 한 팀을 이뤘다. '퍼펙트싱어 VS'에서 '코러스 신'으로 불리며 가창력과 감성을 인정받으며 재조명된 기계보컬 한경수. '보이스오브코리아 시즌1'에서 신승훈의 멘티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사 많은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보낸 감성보컬 황예린. 인디밴드 드러머출신으로 드럼만이 아닌 기타 연주자로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절대음감의 뮤지션 엉클샘. 개성 강하고 실력 뛰어난 이들이 ‘허핑식’이라는 팀을 이뤄 달콤쌉사름한 개성미 만점의 음악을 들려준다.
여기에 '몬스타', '성균관스캔들', '마의' 등 많은 드라마 OST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작곡가 박성일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기존의 어떤 팀과도 비슷하지 않은 새로운 음악색깔을 뽐낸다. 한마디로 말해 '지금까지 국내에는 이런 유니크한 색채를 가진 팀은 없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허핑식은 세계적 추세인 Urban Folk 음악을 담은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독특한, 특별한, 특이한, 고유의, 유일한' 등 유니크의 뜻이 모두 담긴 개성미를 보여주고 있는 허핑식이 들려주는 Urban Folk 음악은 자신들의 색깔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대중들에게 선보인 신의 한 수로 꼽히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 "다음 날" (copykumo 작사,곡 / copykumo,엉클쌤 편곡)
첫 번째 싱글의 타이틀 트랙이다. 어반포크를 레게와 합친 새로운 장르의 곡. 편곡의 악기구성도 매우 미니멀하게 유지하려고 드럼을 과감히 배제하고 퍼커션만으로 시종일관 곡을 이끌어 간다. 아프리칸이나 브라질리언 퍼커션 장르는 분명 아닌데 팝의 정서와 국악의 리듬이 한데 섞여있다. 리드미컬하지만 슬픈 감성이 도드라지는 "다음 날"은 헤어진 다음날 연인의 마음을 각자 아주 담담한 톤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엉클쌤은 기타의 -핑거를 이용한 뮤트 스트로크 주법-을 이용해 리듬과 하모니를 동시에 주도해 나간다.
2. "좋을텐데" (윤영준 작사,곡 / copykumo,엉클쌤 편곡)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허핑식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트랙. 혼성만이 가질 수 있는 달콤한 표현력으로 무장한 채 노래를 부르지만 역시나 편곡은 미니멀리즘을 시종일관 유지한다. 영화 '원스'를 떠올리게 하는 담담함이 매력적인 곡. 감성 보컬 황예린과 완벽한 가창력의 소유자 한경수의 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엉클쌤의 기타연주 역시 한 축을 담당, 여성 보컬의 진한 감성과 절제된 남성 보컬의 목소리와 청각을 사로잡는 기타 연주가 완벽한 트라이앵글을 이룬다.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노래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