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어반포크밴드 '허니핑거식스' 가 들려주는 봄날의 이야기 '허니핑거식스' 네번째 싱글 [봄 다음 겨울] 발매!
휴대폰 벨소리를 음악적 요소로 차용한 "입장차이" 라는 곡으로 유니크한 자신들만의 음악을 들려주었던 어반포크밴드 '허니핑거식스' 가 사랑의 설레임과 쌉싸름한 이별의 감성이 가득한 네번째 싱글 [봄 다음 겨울] 로 돌아왔다. '허니핑거식스' 는 달콤한 사랑의 감정과 이별의 담담한 슬픔을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표현하는 보컬 '황예린' 과 수년간 여러 밴드의 기타와 드러머로 활동해 왔던 '엉클샘' 으로 구성된 어반포크밴드이다. '허니핑거식스' 의 이번 싱글은 봄날의 따뜻한 햇살처럼 연애 초반의 설레이는 감정들을 아기자기한 노랫말로 풀어나간 "My Favorite Mistake" 와 쌉싸름한 이별의 감성을 청각적인 이미지로 그려낸 "봄 다음 겨울" 두곡이 실려 있다.
첫 번째 트랙 "My Favorite Mistake" 는 건반을 제외한 모든 악기를 '엉클샘' 의 실연으로 채운 따뜻한 사운드 위로 풋풋한 감성이 넘쳐나는 따뜻한 '황예린' 의 목소리가 사랑스런 멜로디를 노래하고 있으며, 두 번째 트랙 "봄 다음 겨울" 은 드라마 미생의 음악감독 'copykumo' 의 곡으로 8분의 6박자의 잔잔한 리듬위에 담담한 '황예린' 의 감성어린 목소리가 이별의 격한 슬픔이 아닌 잔잔한 그리움으로 코끝을 시리게 만든다. .... ....